작성자 | 동문지기 | 등록일 | 2008-11-17 13:31 | 조회 | 171 회 |
제목 | '2008년 전북의대 동문의 밤' 이 성황리에 | 댓글 | 0 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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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지기 | 11-17 13:31 | ||||
'2008년 전북의대 동문의 밤' 이 성황리에 | |||||
내용 |
지난 11월 15일(토) 오후 6시, 전주코아 리베라호텔 1층 백제홀에서 '2008년 전북의대 동문의 밤' 행사가
동문 150여명의 참석으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 자리에 전북대학교 서거석 총장, 전북대학교병원 김영곤 원장,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박태선 부원장(김기원 원장) 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축하인사를 전했다. 허광열 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후원으로 동창회 발전을 앞당겨준 여러 동문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을 당부했다. 1부 순서로, 'MDCT의 임상적 이용'과 '중재영상의학' 이라는 연제로 문무창 동문(2회/전 동창회장/전주 현대영상의학과의원 원장), 송호영 동문(3회/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암센터 영상의학과 교수)의 강연으로 좋은 정보를 나누고 이어, 지난 8월 동창회 이사회를 통하여 올해의 '자랑스러운 동문대상' 으로 선정된 송호영 동문에게 패와 부상을 전하며 긍지와 보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3부는 동문공연의 순서로 이어졌는데 김철진 동문(5회/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 신경외과학교실 교수)의 DICITEN CELLO VUIE(그녀에게 내 말 전해 주), E lucevan le stille(별은 빛나건만) 등 감미로운 노래와 이상귀 동문(3회/의전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의 잔잔한 대금연주는(가요 '허공' ) 행사장을 금새 가을음악회로 만들었다. 다음, 반가운 동문들과 식사를 나누며 색소폰 앙상블(최인수:4회/전주 최인수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신용호:2회/군산 신용호이비인후과의원 원장, 길상선:5회/전주 전주이비인후과의원 원장, 전영경:전주 전영경 안과의원 , 전영주:전주 송천가정의학과의원 원장, 진성호:8회/군산 진성호내과의원 원장, 김해강:7회/전주 김해강내과의원 원장, 천기태:15회/전주 온누리내과의원 원장, 안관용:3회/전주 효사랑요양병원 원장, 문무창:2회/전주 현대영상의학과원장, 인정환:6회/전주 인정환정형외과의원 원장, 도병용:6회/전주 도신경외과의원 원장, 문성수:17회/전주 해와달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지휘:조상익(초빙), 드럼:이창호(초빙))의 주옥같은 명곡, 피가로의 결혼 서곡(LE NOZZE DI FIGARO Sinfonia), 고엽(Autumn Leaves), The Exodus Song(영광의 탈출 OST), 라데츠키 행진곡(Radetzky) 등 웅장한 연주에 동문들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앙코르를 외치면서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4부는 동창회 공지, 최다참석동기회상 시상 및 행운권 추첨이 있었는데 정우석 동문(15회/정보통신이사/전주 정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의 재치 있는 이벤트 진행으로 수차례 박장대소가 터져 나와 어느 때보다도 부드럽고 화기애애한 동문의 밤이 되었다. 최다참석 동기회상은 3회 동기회에 주어졌고, 행운권 1등상품(HP프린터)은 김대곤(3회/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 내과학교실 교수) 동문에게로 돌아갔다. 행사를 마치면서 허광열 동창회장은 ‘어렵고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참석한 동문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비록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모든 동문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내년 2009년에도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자’ 는 인사말로 '2008년 전북의대 동문의 밤‘의 막을 내렸다. -동창회 사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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