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전북의대 동문의 밤 후기 > 행사앨범

* 2011년 전북의대 동문의 밤 *

2011년 12월 10일(둘째 주 토요일) 오후 6시, 전주 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동문의 밤 행사를 가졌다.                           

1부는 올해 자랑스러운 동문 대상을 받게 된 10회 박영민 교수(부산의대 미생물&면역학과)의 “수지상세포와 면역백신: 꿈과 도전”이라는 연제의 강의가 있었고,  2부로 국민의례 후, 조병춘 동창회장의 인사와 함께 내빈소개에 이어 내빈의 축사가 있었다.
[내빈:전북대학교 서거석총장의 해외출장으로 김선희 기획처장(4회/생리학교실 교수)참석, 김대곤 의전원장(3회/내과학교실 교수), 김민호 대외협력처장, 전북대학교 총동창회 정병하 회장]

이어,  '자랑스러운 동문대상' 시상식을 가졌고, 15회 졸업20주년 홈커밍 행사 준비위원장(21세기병원장 최 철 동문)에게 감사패를 전했으며, 학교발전기금 전달식(1천만원)과 학교연구비 전달식(3천만원)을 함께 가졌다.

특히, 이 날 재학생(2011년 장학생)이 참석, 선배와 선배 사이에 자리를 하여 식사를 나누었고 장학재단 및 동문개인장학증서 수여식(36명/52,500,000원/장학생 참석)을 가졌다.

올해도 정우석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3부(식사와 공연)에서는 김영태 동문(10회)의 성악, '돌아오라 쏘렌토로',  '얼굴', 이상권 동문(18회)의 통기타노래    'Let it be Me',  '광화문연가', 정우석 동문(15회) 트럼펫연주로, 영화<그리이스인 조르바> 중 ‘춤추는 조르바’, '영광의 탈출 주제곡', 도병룡 동문(6회)의 색소폰 연주, 'You raise me up' 등 동문공연이 끝난 후, 이 행사를 위해 특별히 초청한 '소리나무' 국악단의 신명나는 공연으로 동문의 밤의 열기가 한껏 더해졌다.

이로써 모든 행사일정을 마치고 조병춘 동창회장의 폐회사와 함께 '2012년 동문의 밤'을 기약하였다.(동창회에서 참석 동문 전원에게 기념타올과 행운상품 전달)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