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MENU

[동문테니스대회] 전북의대동창회장배 동문테니스대회 > 행사앨범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작성자 동문지기 등록일 2010-08-30 14:20 조회 126 회
제목 [동문테니스대회] 전북의대동창회장배 동문테니스대회 댓글 2 건
동문지기 08-30 14:20
[동문테니스대회] 전북의대동창회장배 동문테니스대회
내용
2010년 전북의대 동창회장배 테니스대회가 다음과 같이 열렸다.

1. 일 시: 2010. 8. 29(일) 오전 10시~

2. 장 소: 의학전문대학원 테니스장

3. 참 석: 의대동문테니스회(회장: 허광열 동문/총무: 양기환 동문)

4. 주 최: 전북의대.의전원 동창회

5. 후 원: 허병원(허광열 전 동창회장)

6. 경기종목: 개인/복식

* 동창회 지원금 전달

* 자세한 내용이 담긴 후기는 작성되는대로 올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의대.의전원동창회-
[이 게시물은 동문지기님에 의해 2010-09-02 00:45:14 공지사항에서 복사 됨]
양기환

-2010 전북의대 동창회장배 동문 테니스 대회 후기
8월 29일 (일) 오전 7시, 눈뜨자마자 밖을 쳐다보니 잔뜩 흐리면서 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었다.
실로 오랜만에 의대동창회에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테니스를 좋아하는 동문 선후배님들을 만날수 있어 흥분되고 기대에 차있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내리고 있었다.
 (두재균 전 동창회장님이 재임시  1회, 2회  동창회장배 테니스 대회가 열렸고 그뒤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테니스라는 운동은 실외에서 하다보니 요즘 같은 변덕스러운 날씨에는 예정일에 모임을 하는 것은 예측하기 힘들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의대 테니스장을 2년전에 4면으로 확장공사 하면서 배수시설을 잘해 놓아 아무리 비가 많이 와도 그친뒤 30분이면 운동을 할 수 있어 참가 동문들에게는 예정데로 오전 10시까지 오시라고 연락은 해 놓았다.
오전 9시 30분 비는 멈춘상태고 의전원 테니스부 학생들과 코트 및 라커룸 정리하고 있으니 그리웠던 선후배 동문들이 속속 테니스장에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고 멀리 서울, 경기 지역에서 박형규, 김종근, 송경석 동문들도 도착했다. 전북의대 의전원 동창회장님 (조병춘 안과), 사무총장님 (오기수 이비인후과), 박숙경 사무국장님도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함께 참석하셨다.
시합에 앞서 동문들이 코트에서 몸을 풀고 있는데, 시샘이라도 하듯 장대비가 퍼붓기 시작하여 금새 코트장이 물바다가 되었다. 허광렬 원장님이 (의대동문 테니스 회장) 전주기상대에 알아본 결과 오후에 강수 확률이 20%라고 하여 일단 점심식사 (뷔페)를 하면서 기다리기로 하였는데, 참석한 동문들의 마음이 하늘에 전달되었는지 1시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하였으며, 좋은 코트장덕에 1시 30분에 운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개인복식 3개조 (각조3팀)로 나뉘어 예선경기를 진행하여 민창기/최웅기, 이금규/박형규, 오경재/이문영, 허원영/고광직 팀이 4강에 진출하였고, 대망의 결승전은 이금규/박형규, 허원영/고광직 팀이 실시하여 이금규/박형규 팀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허원영/고광직 팀은 준결승전에서 오경재/이문영 팀에게 타이브랙까지 가는 혈투를 벌인끝에 신승하여 체력이 바닥이 난 상태라, 결승전에는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였다.
시상식에 앞서 의전원 테니스부 학생회원들에게 동창회장님이 상품 전달식도 가졌고, 입상한 동문들에게도 푸짐한 상품을 드렸다. 저녁식사 및 술로 뒤풀이를 하며 내년에도 이런 자리가 마련되기를 기원하면서 대회를 주최해주신 의대 동창회장님 및 동창회 관계자, 점심 뷔페와 기념타올을 후원해주신 허광렬 원장님, 함께하신 동문 선후배 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의대동문 테니스 총무 양기환

참석 동문
허광렬(3회), 조원섭(8회), 박철웅(10회), 민창기(11회), 허원영(11회), 이금규(12회)
박형규(12회), 염정호 (!3회), 오명호(13회), 박근영(13회), 양기환(14회), 오상수(14회)
고광직(15회), 송경석(17회), 김종근(17회), 오경재(17회), 최웅기(19회),
조동규, 이문영 (전북의사회)

동문지기

고맙습니다.
행사 추진하느라 수고가 많으셨는데...
진료 등 여러 가지로 바쁘신 와중에 후기를 올려주시느라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나중~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엔...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동창회 사무국장 드림

* 연말에 발행 예정인 회보 '명의정'에 게재하겠습니다.

목록
전북의대 · 의전원 동창회
54907 전주시 덕진구 건지로 20 의대학생회관 221호
대표전화. 063-270-3130  
FAX. 063-255-5393
EMAIL. cbmed@jbnu.ac.kr
Copyright (c) 2007 cbmed.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