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동문지기 | 등록일 | 2009-06-08 15:07 | 조회 | 155 회 |
제목 | [후기] 2009년 동문 골프대회를 마치고 | 댓글 | 0 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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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지기 | 06-08 15:07 | ||||
[후기] 2009년 동문 골프대회를 마치고 | |||||
내용 |
지난 6월 6일(토), 오전 6시(첫 Tee Off)에 '2009년 동창회장배 골프대회'가 전주C.C.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동문들의 깊은 관심과 협조 속에 조병춘 17대 동창회장을 비롯한 총 18팀, 72명의 동문이 참석하여 기량을 발휘하였는데 두재균 전 총장, 방인석 전라북도 의사회장, 김주형 전주시 의사회장이 참석하여 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조병춘 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황금연휴로 여러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신 동문님, 그리고 비록 참석은 못했지만 깊은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주신 여러 동문님께도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 우리 동창회가 나날이 발전할 것을 확신한다.'고 했다. 순위는 상위타수 3명 합산 결과로써 결정하였는데 4회(권삼현, 김종훈, 조병춘, 최환열 선수)가 네트 227(75,75,77)타로 우승을 기록했고, 김유창, 송상훈, 오명호, 이관재 선수가 출전한 13회는 네트 233타(74,76,83)로 준우승을, 고성훈, 김용권, 정영주 동문이 선수로 출전한 12회가 네트 236(76,77,83) 236타를 기록하여 3등을 차지했다. 또, 참석의 의미를 더하기위해 마련한 '최다참석동기회상'은 9명이 참석한 8회(동기회장 문경훈)가 그 영광을 안았으며 남자 메달리스트는 15회 심병수 동문이 73타로, 여자 메달리스트는 4회 김선희 동문이 89타로써 수상하였다. 특별상으로 롱거스트는 15회 최 철 동문(270cm), 니어리스트는 3회 김형일 동문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1등에게 50만 원, 2등에게 30만 원, 3등에 20만 원, 최다참석동기회상에게 30만 원 씩 주어졌는데 이 상금은 조병춘 동창회장이 이 대회를 위해 기부한 기부금으로 마련한 것이며, 특별상품 및 여자 회원 모두에게 선물로 전해 준 장갑 등은 오기수 사무총장이 직접 준비한 것이다. 동창회에서는 식사와 기념타올을 선물했다. 대회를 마친 후, 식사와 함께 정담을 나누면서 끈끈한 동문애를 안고 집과 직장으로 발길을 향했다. -사무국 [이 게시물은 동문지기님에 의해 2009-06-08 15:40:57 공지사항에서 복사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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