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동문회 소식] 2011년 서울경기지역 동문 송년회(후기: 정철원 동문) > 행사앨범

2011년 11월 5일 토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재경전북의대 동문송년회가 열렸다. 올해 새로 회장을 맡으신 황재훈 회장님(동문4회) 의 인사와 참석하신 내 외빈 소개, 그리고 건배가 있었고, 전임 회장님이신 강정원 회장님께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 중 에는 마술쇼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특별히 식사 후 경제특강으로 KBS 1 Radio “성공예감 김방희 입니다.” 의 진행자 김방희 생활경제연구소장이 출연하여 “불확실한 경제상황에서 의료인의 대응전략” 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 식후행사로 뒤풀이 생맥주 파티 시간을 가지고 못다한 얘기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제 세 번째 송년회가 이어지면 재경동문회의 안정적인 출발이 기틀을 잡는 행사가 되었다. 현재 소재가 파악되고 13개의 각 재경 지부에서 동문회 모임에 출석하는 동문은 현재 404명이며 후배들의 재경지역 유입이 점점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재경동문회는 50명의 매머드? 집행부 조직을 가지고 있으며 특별히 송호영 동문 (3회)을 회장으로, 김용일 동문(11회)이 총무를 맡고 재경전북의대 대학병원교수회를 조직하여 지난해 12월에 출범식을 가졌다. 교수회는 앞으로 재경지역동문회와 진료연결시스템을 가져 동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신년부터는 동문 까페를 운영하여 동문들 간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으로 그 준비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신임회장님을 중심으로 결속과 소통을 주제로 재경전북의대 동문회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 
                    - 정 철 원 (15회/서울 서강정형외과의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