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김재천 교수(외과)/김영현 교수(신경과) 정년식 > 행사앨범

지난 8월 25일(목) 오후 5시, 의학전문대학원 합동강의실에서 김재천 교수(외과), 김영현 교수(신경과)의 정년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 김대곤 의전원장, 교수 및 여러 재학생이 함께 했고 동창회에서는 권삼현 부회장이 참석하여 축하했다.(감사패 증정)


김대곤 원장은 축사로 ' 김재천, 김영현 교수님께서는 우리 대학과 병원의 경원동 시대와 금암동 시대의 산역사이셨고 증인이셨다. 두 분 교수님은 후배교수 사랑과 존경을 받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정년을 맞게되신데 대해 감사하다. 두 분의 뜻을 이어받아 발분하여 노력하고자 한다.' 고 전했다.

[김영현 교수]
1981년부터 30년여 동안 전북대학교에 재직하면서 의화대학 의학전문대학원 의학부에서 후진양성 및 학문연구에 힘썼다. 의과대학 . 의학전문대학원 신경정신의학 전공 교수로서 강의와 연구에 정진하였으며, 1991년도에는 신경과학교실을 창설하여 학생 교육 및 환자진료에 헌신하였다. 대학병원 교육연구실징, 노사판정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의학교육실을 개설하여 의학교육 발전에도 기여했다. 학회활동으로는 대한신경과학회장과 대한치매학회장을 역임했다.

[김재천 교수]
1979년부터 32년여 동안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재직하면서 의학전문대학원생들의 교육 및 학문연구에 힘썼다. 의학과 외과학 전공 교수로서 강의와 연구에 정진함은물론 의학의 발전을 위해 대한외과학회 평의원, 대학소아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많은 논문들을 발표하였으며, 특히 소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몇 권의 번역서를 출간하여 학교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의과대학 학생과장 및 전북대학교 보건진료소장, 전북대학교병원 교육연구실장, 외과 과장 및 소아외과 분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전북대학교와 전북대학교병원의 운영과 발전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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