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동문지기 | 등록일 | 2022-08-25 13:28 | 조회 | 262 회 |
제목 | [학교행사] 정년기념식 - 5회 이황호, 6회 김형진, 6회 박종관, 영상의학 정경호 교수 | 댓글 | 0 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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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지기 | 08-25 13:28 | ||||
[학교행사] 정년기념식 - 5회 이황호, 6회 김형진, 6회 박종관, 영상의학 정경호 교수 | |||||
내용 |
올 8월31일 의과대학에서 네 분의 교수님들의 5회 이황오(미생물학과)교수, 6회 김형진 교수, 6회 박종관 교수 (비뇨의학과교실)
영상의학 정경호 교수님들 께서 영예로운 정년을 맞이하게 되어 8월18일(목) 의과대학1호관 합동강의실에서 정년퇴임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오기수 동창회장님을 대신하여 송창호 부회장님께서 참석하시어 축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김형진, 박종관, 이황호, 정경호 교수님 정년퇴임을 축하드리며 바쁜 가운데 참석해주신 의과대학 교수님, 직원선생님, 학생 여러분 및 내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입추와 말복도 지나고, 무더운 여름도 한풀 꺾여 가을 재촉하는 시기입니다. 이맘때면 날씨만 가을을 재촉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대학도 새로운 학기의 준비와 시작으로 분주합니다. 존경하는 김형진, 박종관, 이황호, 정경호 네 분 교수님들의 정년퇴임을 맞이하여, 전북의대 5,000여명의 동문들을 대표하여, 교수님들의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네 분 교수님들께서는 우리대학에 재직 하시면서, 후학양성과 전북의대 발전을 위하여, 우리 모두가 본받을 만큼 교육과 연구, 진료, 봉사를 위하여 노력하셨고, 전북의대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셨습니다. 그 동안의 교수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만나면 헤어지기 마련이라는 ‘회자정리’가 생각납니다. 그런데 아무리 헤어짐이 새로운 희망의 만남을 전제한다고 해도, 헤어짐이란 항상 아쉬움을 남기기 마련입니다. 오늘 정년퇴임을 축하드리는 이 자리도, 네 분의 교수님들께서 우리 대학을 떠나시는 자리라 더욱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그렇지만 정년퇴임이, 교수님들의 인생에 있어서, 새로운 희망찬 출발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네 분 교수님들의 정년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8월 19일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창회장 오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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